◀ANC▶
천재골프소녀 미셀 위, 위성미양이
오늘 고향인 장흥을 찾았습니다.
고향친지는 물론이고 주민들로부터도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
문연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천재골퍼 위성미양,
14살의 나이로 세계 골프계를 발칵 뒤집혀놓은
위양이 고향인 장흥 부산면 기동마을을
방문했습니다.
마을은 천재골퍼의 방문에 온통 잔치분위기에
빠져들고 주민들도 흥분을 감추지못합니다.
◀INT▶ 위규완(장흥 부산면 기동리)
고향에온 위성미양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할아버지의 시골집과 조상 묘,
바로 어제 경기를 마친 터라 피곤도 하겠지만
위양의 얼굴엔 미소가 끊이지않았습니다.
◀INT▶ 위성미(미국명 미셀 위)
..할아버지 집에 오니깐 즐겁고 좋다..
세계적인 천재골퍼지만 고향친지들에겐
평범하고 귀여운 10대 중학생이였습니다.
◀INT▶ 위상규(위성미양 할아버지)
...밀린 공부 열심히 해야...
천재골퍼에 대한 취재경쟁도 뜨거워
위성미양의 일거수 일투족에 취재진의 눈길이 집중됐습니다.
(s/u) 천재골퍼 위성미양은 오늘 장흥에서
하루를 묵은뒤 오는 9일 미국으로 되돌아갈
예정입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