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228호인 흑두루미가
월동 서식지인 순천만을 찾았습니다.
순천 환경운동연합은 지난주 순천만에서
월동 흑두루미 무리의 선발대로 보이는
30여마리를 목격하고
이주부터 본격적인 모니터링에 나섰습니다.
연안습지 지정을 앞두고 있는 순천만에는
해마다 130-150여마리의 흑두루미 등
국제 보호조류들이 찾아들어
월동 서식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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