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두루미 순천만 도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1-03 12:00:00 수정 2003-11-03 12:00:00 조회수 4

천연기념물 228호인 흑두루미가

월동 서식지인 순천만을 찾았습니다.



순천 환경운동연합은 지난주 순천만에서

월동 흑두루미 무리의 선발대로 보이는

30여마리를 목격하고

이주부터 본격적인 모니터링에 나섰습니다.



연안습지 지정을 앞두고 있는 순천만에는

해마다 130-150여마리의 흑두루미 등

국제 보호조류들이 찾아들어

월동 서식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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