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지역 중소 제조업체들의 경기 하락세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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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협동조합 중앙회 광주 전남 지회가
발표한 경기 전망 조사에 따르면
지난 9월의 평균 가동률이 68.1%를 기록해
1달전에 비해 1.1%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또한 광주 전남 지역 중소기업 건강도 지수도
81.2를 기록해 1달 사이에 7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고 11월 전망치도 94.1로
기준치인 100에 근접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처럼 최근들어 전반적인 경기 지표들이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은
미국 경제의 회복세등을 바탕으로 지역
중소 제조업체들의 기대감이 조금씩 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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