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는 파출부로 일하면서
주인집 금패물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순천시 조례동 31살 신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씨는 지난 9월
자신이 파출부로 일하는 35살 박 모씨의 집에서
주인 박씨가 없는 틈을 타 다이어반지 등
금패물 2백여만원 어치를 훔치는 등
모두 20여차례에 걸쳐 7백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쳐 금은방에 팔아 넘긴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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