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젓새우 한 드럼에 천만원 육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1-04 12:00:00 수정 2003-11-04 12:00:00 조회수 4


신안해역에서 잡힌 젓새우 한 드럼이
천만원을 육박하는 등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신안군수협에 따르면 가을철 추젓잡이가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최고의
젓새우로 평가받고 있는 5-6월에 잡힌
육젓이 2백㎏들이 한 드럼에 사상 최고인 9백60만원에 거래됐습니다.

요즘 한창 잡히는 추젓도 드럼당 최상품이 3백30만원으로 지난해 보다
50만원에서 백만원 이상 높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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