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의
비행과 탈선을 막기 위해
경찰과 시민단체가 예방 활동에 나섭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오늘 오후 5시부터 내일 새벽 2시까지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청소년을 출입시키는 업소와
술담배를 판매하는 업소를 단속할 예정입니다.
또 밤 늦게 거리를 배회하는 청소년들을
집으로 돌려보내기로 했습니다.
광주 YMCA 유해환경 감시단도
오늘 저녁 7시부터
충장로와 금남로 일대에서
유해환경 추방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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