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한,중 카페리 항로를 승용차로 여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한.중해운회담에서 양국간 카페리 운항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카페리선에 승용차를 싣고 중국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한중 카페리 선사들은
항공사와의 경쟁에서 차별화된 관광상품 개발이 가능해져 수익구조를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중 해운회담에서는 목포-연운항간 항로는 중국측이 독자적으로 항로개설을 추진할 있도록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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