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이
박광태 광주시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민변 광주전남지부는 오늘 성명을 통해
박시장이 앞으로 책임있게 시정을 수행할수 있을지 의심스럽다며 조속히 사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공무원이 뇌물수수로 입건될 경우
직위 해제와 파면 처분되는 점을 감안할 때
광역 단체장에게는
더 엄격한 책임이 요구된다고 밝혔습니다.
민변은 이와함께 선출직 공무원의
부패와 비리를 예방하기 위해
주민소환제가 입법화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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