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직 노조와 구청장 사이에
단체 협상이 결렬되면서
노조 위원장이 무기한 단식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광주 전남 상용직 노조 위원장 나용엽씨는
상용직 근로자들의 정년 연장 문제를 놓고
단체 협상을 벌였지만
구청장들이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해
협상이 결렬됐다며 오늘부터 남구청 현관에서
무기한 단식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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