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거래 다소 활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1-05 12:00:00 수정 2003-11-05 12:00:00 조회수 0

◀VCR▶

압해도도 개발 계획으로

신안지역 부동산 거래가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3/4분기 도내 토지거래는 9만 천 건으로

전년 같은기간보다 2% 포인트 정도 늘어나

부동산 거래가 점차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압해도 개발 계획의 영향으로

신안의 거래량이 85% 증가해 가장 높았고,

구례와 장성지역도 주 5일 근무등의 영향으로

각각 26%와 16% 늘었습니다.



전남도는

광양항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신도시 개발,

그리고 저금리 영향으로 앞으로

토지거래가 활기를 띨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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