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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과잉 등의 여파로 내년도
계약재배 물량이 20만 가마 줄어들었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해당 농가와
내년도 보리 계약생산 약정을 체결한 결과
40킬로그램 조곡 기준으로
288만 4천 가마가 배정됐습니다.
이는 올해보다 20만 7천 가마 감소한 것인데,
보리 과잉 생산과 함께
수매 실적이 약정 체결량의 70% 정도에
머물고 있기 때문입니다.
농협측은
보리 파종 한계기가 이달 15일 쯤이라며
아직 파종을 하지않은 농가는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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