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경력을 위조해준 택시회사 간부와
이를 이용해 개인 택시 면허를 발급받은
택시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 경찰서는
개인 택시 면허를 발급 받을 수 있도록
운전 경력을 위조해준 혐의로
광주 모 택시회사 총무부장 42살 조모씨와
이를 이용해 개인 택시 면허를 발급받은
46살 이모씨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조씨는 지난 98년과 2000년에 이씨가 자신의
회사에서 운전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주고
이씨는 이 서류를 지난 5월 광주시에 제출해
개인 택시 면허를 발급받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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