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지역 5개 동의
경계 조정이 확정됐습니다.
광주시 남구청은
방림 1동 일부를 양림동으로 편입시키고
사직동 일부를 백운 1동으로 편입시키는 등
5개 행정동의 경계조정을 확정하고
오는 10일 관련 조례를 공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경계조정은 지역의 여건 변화를 반영하고
도로나 하천 등 알기 쉬운 기준으로
동간 경계를 짓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법정동 명칭은 현재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호적이나 주소 등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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