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식환경의 변화로
순천만에서 월동하는 보호조류의 개체수가
갈수록 줄고 있습니다.
순천만에서 월동하는 보호 조류가운데
올해 날라 든 흑두루미는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든 90여마리에 그치는 등
해마다 순천만에서 월동하는
보호조류의 개체수가 줄고 있습니다.
이같은 개체수감소는
순천만 주변의 급격한 서식환경 변화가
주된 원인으로 분석돼
농작물 보상 등을 통해
주변 농경지를 채식지로 확보하는 등의
종합적인 보호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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