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일선학교에서 오늘 가채점을 해본결과

올해 수능이 결코 쉽지 않았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또한 학교별 개인별 성적 편차가 크게 벌어져

진학지도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ＶＣＲ▶



오늘 오전 모의 가채점이 실시된 고3 교실,



교실 분위기가 결코 밝지 않습니다



평소 모의고사 성적에 비해 대부분 수험생들의

점수가 큰폭으로 하락해 이번 수능은 어려웠

다는 의견이 지배적이 였습니다.



효과 3초



◀ＩＮ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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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언어와 과학탐구가 어려워 자연계

수험생의 경우 성적이 5점이상 하락한것으로

드러 났습니다.



◀ＩＮＴ▶



반면에, 인문계는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소폭 상승한 수험생도 있습니다.



영역별로는 수리와 영어영역은 상승한 반면,

언어와 과학영역은 성적이 하락한것으로

조사 됐습니다.



올해 수능시험은 학교별 개인별로

편차가 플러스 마이너스 10점에서 20점대이상

유난히 큰 것으로 드러 났습니다.



따라서, 일선학교에서는 진학지도에 어려움을

겪을것으로 보입니다.



특히,자연계 학생의 경우, 수험생들의 점수가

지난해 보다 하락하지만 치.의학계열의 모집

인원 감소로 커트라인은, 떨어지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내년부터 7차교육과정이 적용되면서

재수를 꺼리는 경향이 나타날것으로 보여

올해 입시에서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