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대통령에 현안 건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1-06 12:00:00 수정 2003-11-06 12:00:00 조회수 4

전라남도는

오늘 광주를 방문하는 노무현 대통령에게

여수와 경남 남해를 잇는 한려대교가

설치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송광운 행정부지사는

여수-남해간 한려대교는 전남과 경남이

공동으로 추진중인 동북아 관광 중심지 육성에도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는 점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또 오찬장에서 질문자로 나서는 주민을 통해

광양만권 경제 자유구역 개발 사업과

여수산단 주변 이주 사업이 제때

추진될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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