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오늘 광주를 방문하는 노무현 대통령에게
여수와 경남 남해를 잇는 한려대교가
설치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송광운 행정부지사는
여수-남해간 한려대교는 전남과 경남이
공동으로 추진중인 동북아 관광 중심지 육성에도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는 점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또 오찬장에서 질문자로 나서는 주민을 통해
광양만권 경제 자유구역 개발 사업과
여수산단 주변 이주 사업이 제때
추진될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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