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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농사를 짓지않는 고령자에게 지급되는
경영이양 직불금이 내년에 대폭 확대됩니다.
농림부는 최근
농업 협상과 쌀 재협상등에 대비해
쌀 산업 구조 개선을 위해
내년부터 고령 농민에 대한
분할 지급형 경영이양 직불제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가는 10년 이상
벼농사를 지은 63살에서 69살까지 농민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만 70살이 될 때까지 한달에
24만원의 보조금을 지급받게 됩니다.
경영이양 직불금은 해당 농가가
농지를 농업기반공사나 전업농에게 매매하거나
5년 이상 장기 임대할 때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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