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관객들의 호응속에 공연되고 있는
대형뮤지컬 <캐츠>가 내일이면,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지난1일부터 광주월드컵 경기장내 빅 탑씨어터에서 열리고 있는 뮤지컬 캐츠는,
정교한 분장을 한 고양이들의 생생한 움직임과 화려한 무대, 다이나믹한 춤과 노래가 어우러져 관객을 환상의 무대로 이끌어 연일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객석사이를 고양이들이 누비면서
관객들과 호흡하는 캐츠공연은 무대와 객석이
구분되지 않아 관객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국내 공연사상 처음으로 시도되는 대형프로젝트
인 캐츠는, 오늘과 내일 4차례 공연을
남겨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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