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11/7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1-06 12:00:00 수정 2003-11-06 12:00:00 조회수 2

다음은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영산강 유역 환경청이

모레 오전 첨단지구 쌍암공원에서

영산강,섬진강 살리기

마라톤 대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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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이 영암 도갑사의 도선 수미비와

강진 백련사의 사적비를

국가 지정 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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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서 북부지구대에 근무하는

안상철 경사가 지난달 광양에서 발생한

유치원생 유괴사건의

용의자를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위로 1계급 특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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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유통업체들의 지방 진출로

지방 업체들이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한국 유통학회가

지방 유통산업의 균형적인 발전을 주제로

내일 전남대에서 추계 학술대회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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