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30분쯤
보성군 조성면 지산마을 앞길에서
목포에서 여수로 가던 시외버스가
5미터 높이의 농수로로 추락해
운전자 57살 배모씨와 승객 등 9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배씨가 자전거를 피하기 위해
핸들을 꺾다 중앙선을 넘어
논 배수로에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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