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교통사고를 낸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로 택시운전자
43살 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4일 광주시 북구 두암동에서
만취상태로 26살 김 모씨의 승합차를
들이받은 뒤 사고처리를 하지 않고
그대로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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