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7천만불 MOU체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1-06 12:00:00 수정 2003-11-06 12:00:00 조회수 4

전라남도 투자 유치단이

미국 기업과 1억7천만 달러의 투자 양해 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지난 4일부터 미국을 방문중인 박태영 지사등 투자방문단은

어제 뉴욕에서 투자 설명회를 갖고

대불산단과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항공우주산업과 대체 에너지 산업 등

9개의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투자를 권유했습니다.



투자 설명회 결과

UT사와 관광 프로젝트 개발 사업에

1억5천달러, 타이거 에어크래프트 사와는

경비행기 제작 기술 제휴를,

뉴욕소재 동부관광과는 경비행기 투어사업에

2천만달러 등 모두 3건에 1억7천만 달러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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