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투자 유치단이
미국 기업과 1억7천만 달러의 투자 양해 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지난 4일부터 미국을 방문중인 박태영 지사등 투자방문단은
어제 뉴욕에서 투자 설명회를 갖고
대불산단과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항공우주산업과 대체 에너지 산업 등
9개의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투자를 권유했습니다.
투자 설명회 결과
UT사와 관광 프로젝트 개발 사업에
1억5천달러, 타이거 에어크래프트 사와는
경비행기 제작 기술 제휴를,
뉴욕소재 동부관광과는 경비행기 투어사업에
2천만달러 등 모두 3건에 1억7천만 달러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