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노 대통령의 광주 방문 행사에서
정당 차별 행태를 보였다며
해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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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오늘 개최된
아시아 문화중심 도시 조성 계획 보고회에
민주당 소속 의원들에 대한
지정석을 배제한데 이어 오찬장에서도
"열린 우리당" 의원들만 참석시킨것은
분열을 부추기는 행태라고 비난했습니다.
이들은 또
지방 의원들에게까지
정당 편가르기를 부추기는 것은 문제라며
청와대와 문화관광부에
납득할 만한 해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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