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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를 아시아 문화 중심도시로 육성한다는
정부 구상안이 구체화됐습니다
정부는 광주를
문화 산업 도시, 문화 교육 시범도시로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용백기자의 보돕니다
◀END▶
이창동 문화 관광부 장관은
정부 구상안의 발표를 통해
광주에 문화 산업과 문화 교육의 화두를
던졌습니다
광주를 전통과 첨단을 결합한 문화 산업 도시,
교육 개혁을 위한 문화 교육 시범 도시로
키우겠다는 것입니다
이는 문화 도시의 모델을 창출한다는
기존의 방침에서 진일보한 것입니다
특히 문화 교육 시범 도시는
문화 인력 양성까지를 의미하는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INT▶
국립 아시아 문화 전당 건립의 기능 또한
교류,연구,교등등 세가지로 세분화돼
가닥이 추려졌습니다
문화관광부는 또 올해말
문화 중심 도시 조성 위원회 규정을 제정하고 내년 2월 기본 계획 연구에 들어가
2천 5년 문화 전당을 착공하는등
향후 일정을 구체화됐습니다
광주시는
세계 문화 NGO 대회를 개최하는등
문화 환경 조성에 나서기로 하는 한편
문화 관광부 산하 기관을
광주로 이전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INT▶
정부는 문화 교육 시범 도시로 만들기로 했고
광주시는 문화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밝혀
문화 교육과 인력 배출의 접점을 찾아냈습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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