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자락의 개발 허가와 관련해
무등산 보호단체 협의회가
이번에는 임목도 조사의
은폐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무등산 보호단체 협의회는
어제 오후부터 오늘 새벽 사이에
D 건설이 아파트 건립 예정지의
소나무와 밤나무를 베버린 것은
잘못된 임목도 조사 결과를
은폐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광주 동구청은 이에대해 해당 건설사가
전남대에 의뢰해 재조사한 결과
임목도가 기준치 50%에 못미치는
49.6%로 나온 상황에서
벌채를 막을 수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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