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주요 문화축제 새진로 모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1-08 12:00:00 수정 2003-11-08 12:00:00 조회수 4

문화 수도 육성이 구체화되면서

광주의 주요 문화 관광축제가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게 될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비엔날레와 국제 영화제 그리고

임방울 국악제와 김치축제등

주요 문화 관광 축제의 세계화를

꾀하기로 했습니다



비엔날레는 세계 5대 비엔날레로 부상시켜

디자인 산업 발전의 모태가 되도록 하고

국제 영화제는 인권, 예술 영화제로 만들어

영상산업과 연계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또 임방울 국악제는

창극 개발의 근간이 되도록 하고

김치축제에 대해서는

김치 종주국의 김치산업으로 키워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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