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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지역에 기업들의 투자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올 들어서만 광양시를 통해
12개사가 MOU를 체결했거나 검토중에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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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올 초 네덜란드 스타인백 사와
LME창고를 짓기 위한
투자 양해 각서, MOU를 체결하고
본 협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협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 엘레만스와
독일의 죠 크라우드 사가
MOU를 체결하는 등
광양에 투자를 추진하는
외국계 기업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S/U] 광양시는 올해들어서만
4건의 투자양해 각서를 체결했으며
모두 본 계약까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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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외국계 기업 8개사도
광양에 전략적 제휴 혹은 투자를 위해
현재 광양시와
물밑 접촉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성과는 올 초 투자유치 전담 기구를
신설.운영하고 있는
광양시의 역할이 큽니다.
국내외 잠재 투자가에 대한
꾸준한 초청 투자 설명회와
국내.외 경제인 대표 초청세미나 등
광양시의 입체적인 홍보 활동의 성과물로
분석됩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지정이라는 호재 속에서
기관.단체들의
적극적인 투자 유치 활동이
광양에 대한 기업의 관심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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