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단체장 비리가 끊이지 않으면서
주민들이 직접 심판하는 이른바 주민소환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영팔 기자의 보돕니다.◀END▶
=====
최근 박광태 광주시장의 뇌물수수 혐의가
드러나자 시민들은 충격과 함께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이에 앞서 양인섭 진도군수와
임호경 화순군수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군수직을 상실하거나 직무가 정지된 상탭니다.
광주전남지역 단체장 4명 가운데 한명꼴로
비리와 관련이 있고 이윤석 전남도 의회 의장 등 의원들의 부정 사례도 끊임없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구조적인 부패구조와
철저한 검증없이 당이 일방적으로
후보를 공천하는데 원인이 있다고 분석합니다.
씽크(정대화 06 23 32 19)
씽크(서정훈 06 24 53 19)
현행 법과 제도만으로는 미흡한 만큼
주민들이 직접 나서는 이른바 주민소환제가
도입돼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씽크(배기운 07 14 25 02)
씽크(정대화1)
비리가 많이 불거질수록
철저한 감시와 엄격한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