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매미로 인한
피해복구 계획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태풍 매미로 전남지역에서는
공공.사유시설을 합쳐 모두 2천6백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 됐으며
복구비로 3천6백억원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태풍 매미로 파손된 주택 430여동
가운데 절반인 2백여동이 아직 복구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 파손된 공공 사유시설 천 8백여군데 대해서는 복구 공사를 위한
설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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