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에서 저속한 손가락표현으로
관중을 모독해 물의를 일으켰던
김병현선수가 국내에서도 취재기자를 폭행해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VCR▶
김병현은 어제 저녁 서울 모 스포츠센터에서
운동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자신의 사진을 찍던 스포츠지 이모 기자의 카메라를 빼앗아 부수고
이 기자에게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모기자는 김병현에 의해 밀쳐 넘어지면서
갈비뼈를 다쳐 아직 몸을 움직이기 힘든
상태인 가운데 폭력을 행사한 김병현선수를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