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지하철 1호선 일부 역사 명칭에 대해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내년 초 개통될 예정인 지하철 1호선
13개 역사 가운데
증심사 입구역과 도청역, 호남대 입구역 등
3개역의 명칭을 다시 결정하기로했습니다.
증심사 입구역의 경우 증심사와 1킬로미터 이상 떨어져있고, 도청역과 호남대 역시
이들 기관이 이전을 계획중이어서 적절치않다는 의견이 제기돼왔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전남대에 용역을
의뢰해 시민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한 뒤
이들 역사의 명칭을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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