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삼호중공업 노사가 2천3년도 임금교섭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현대삼호중공업 경영지원관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이연재 사장과 심종섭 노조지회장을 비롯한 노사 대표가 참석해 임금교섭의 성공적인 타결을 축하했습니다.
지난 6월부터 5달에 걸친 난항끝에 타결된 현대 삼호중공업 노사의 임금교섭 내용을 보면 기본급 9만7천원과 성과급 백70%인상을 비롯해 일부 해고자 복직과 고소고발 취하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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