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내년 시즌
자유계약선수인 진필중에 대해
사실상 포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VCR▶
기아의 정재공단장은 어제 진필중과 면담을
가졌으나 진필중이 4년계약에 30억원을
요구하는데다 기본적으로 수도권팀으로
옮기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어
재계약에 진전을 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아는 우선협상 마감기한이 끝나는
오는 23일이후 트레이드시장을 겨냥해
전력보강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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