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병원, 최첨단 암 진단장비 도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1-11 12:00:00 수정 2003-11-11 12:00:00 조회수 5

내년 3월에 문을 여는 화순 전남대 병원에

최첨단 암 진단장비가 도입됩니다.



전남대 병원은 오늘

미국 GE메디칼 시스템 코리아와 조인식을 통해

'차세대 PET-CYCLOTRON(펱 사이클로트론)

센터'를 공동운영하고,

암 조기진단 기술도 공동연구키로 했습니다.



이번에 도입되는 암 진단장비는 한번의 검사로 암세포의 진단과 전이정도를 파악할 수 있어

지역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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