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로 인해

지방세 증가세가 주춤거리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내년도 지방세 목표액을

올해보다 6% 증가한 6천 27억원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 2천 2년 10% 증가로

두자리수로 상승했던 것과 달리

연 2년째 한자리수 증가에 그치게 되는

것입니다



지방세 증가세가 둔화된것은

상무신도심을 비롯해 도시내 공지의

신규 건축이 뜸해져

세수의 절반을 차지하는 취득세와 등록세가

크게 늘어나지 못하게 된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