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경찰서는 불륜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초등학교 교사로부터 거액을 빼앗은 혐의로
전북 전주시 48살 고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고씨는 지난 8일 초등학교 교사인
54살 유 모씨에게 내연남이 있다는 사실을
인터넷에 띄우겠다고 협박해 유씨로부터
1억원가량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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