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와 담양 등 광주 인근 5개 자치단체가
참여하는 교육제도 개선을 위한 범 시.군민
추진위원회는 오늘 광주.전남 고교 공동학군제 부활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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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위원회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지난 93년 공동학군제 폐지이후 전남지역
학생들은 광주로 이사를 가지 않고서는
광주시내 고교진학이 불가능,인구유출의
원인이 되고있다며 공동 학군제를 즉각
부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추진위는 이밖에 농어촌 츨신 학생들의
대학진학 기회확대를 위해 현행 3%인
특례입학 비율을 5%로 확대하는 내용등이 담긴
건의서를 내일 전남도교육청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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