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잔디구장으로 변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1-12 12:00:00 수정 2003-11-12 12:00:00 조회수 4

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이 건립 40여년만에

인조 잔디구장으로 탈바꿈합니다.

◀VCR▶

광주시는 무등경기장 야구장의 인조잔디화

공사를 오는 15일 착공해 내년 3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공사는 배수구시설을 위한 기반 토목공사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광주시가 월드컵 잉여금중 12억원을 지원하고

추가비용은 기아타이거즈가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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