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서양화가 백민 조규일 화백이,
자신의 화력 반세기를 선보이는 초대전을
광주 신세계 갤러리에서 갖고 있습니다.
14년만에 개인전을 여는 조규일 화백은
지난 89년전시이후 미발표된 신작을 한자리에
모아 원로화가의 완숙의 경지가 담긴
백호이상의 대작을 중심으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조규일 화백은, 오지호 미술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자신의 소장품을 기증해 건립한
보성 백민미술관 관장으로 재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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