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대학들의 수시 2학기 모집에도
양극화 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수시 2학기 모집 마감을 이틀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조선대의 경우
의예과와 치의예과, 올해 처음생긴 경찰행정
학과등은 4대1에 가까운 경쟁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사범대 국어교육과와 영어영문과
특수교육과등도 높은 경쟁율을 보이고
있지만 인문학과는 미달사태를 빚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일반대로 전환되는 광주대와
올해 처음 수시모집에 들어간 전문대도
2차수시 모집에 대한 지원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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