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대학들이 외국인 유학생들의 학교생활
태만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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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전남지역 모대학의 경우
학교에 등록한 채 돈벌이에 나선 유학생 15명을 이번 학기에 제적하는등
경쟁적으로 끌어들였던 외국인 유학생들의
수업소홀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출입국관리사무소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에
유학중인 외국인학생수는 870여명으로
모두 유학비자로 입국해 수업을 받고 있으나
일부는 취업을 위한 편법으로
유학을 택한것으로 나타나 이에대한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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