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 공유수면 연장에 어민 반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1-13 12:00:00 수정 2003-11-13 12:00:00 조회수 4

영광원전 공유수면 점.사용 기간

연장 허가에 대해

영광과 전북 고창지역 어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영광군이

원전 냉각수 사용을 위한

공유수면 점.사용 연장 허가를

영광원전측에 내준데 대해

피해 대책 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강력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주민들은 내일

영광군측에 조건부 승인을 해주도록 결정한

감사원 앞에서 편파심의 규탄 고창.영광어민

결의대회를 개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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