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파병반대 종교단체 공동 기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1-13 12:00:00 수정 2003-11-13 12:00:00 조회수 5

종교단체 성직자들이

이라크 파병반대와 평화실현을 위한

공동기도회에 들어갔습니다.



기독교연합회와 원불교, 천주교, 불교 등

광주*전남지역 4대 종단 성직자들은

오늘부터 일주일동안

광주 금남로 카톨릭센터앞에 천막을 치고

공동기도회를 시작했습니다.



기도회에 참가한 성직자들은

전투병과 비전투병을 막론하고

파병은 이라크 평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정부의 파병방침은

하루빨리 철회돼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