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학교에 한우대신 젖소를 납품한
업체가 적발 됐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이 지난10월 관내 급식학교
9개교에 납품된 쇠고기를 수거해 유전자
검사를 의뢰한 결과,
2개 학교에 납품된 쇠고기가 한우 대신
젖소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개 학교에는 한우와 젖소가 섞인 혼합형이
공급된 사실이 드러 났습니다.
시교육청은 해당 부정납품업체와
계약을 체결한 급식학교에 계약 해지하도록
조치했습니다
교육청은 또 학교급식 김치에 국내산으로 둔갑한 수입산 제품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고
관내 급식학교 원산지 표시 확인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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