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사기 도박을 통해
거액을 가로채 달아난 혐의로
광주시 금호동 53살 문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문씨는 지난 2001년부터 지난해 3월까지
광주시 유동 모 사무실에서 도박판을 벌이면서
공범들과 짜고 손짓 등을 사용하는
사기 도박을 해
3억여원을 가로채 달아난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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