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올해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3.9% 줄어든 것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 쌀 생산량은

6백 14만섬으로 지난해의 6백38만섬에비해

24만섬이 감소했습니다.



이는 쌀 생산조정제 등으로 재배면적이

4% 감소한 점을 감안하면 작황저조등에 따른 생산량 감소분은 거의 없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의 10아르당 쌀 생산량은 4백42㎏으로 지난해보다 2㎏이 늘었고

전국 평균에 비해서도 1㎏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