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가격폭락을 막기 위해
대표적 수산물인 김과 미역의 생산량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김과 미역 생산량을
매년 3∼5% 줄이기로 하고
김은 올해 5천200만속, 미역은 15만4천여t을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생산시설도 줄여
김은 작년 59만6천책에서 올해 58만책으로,
미역은 13만대에서 12만4천대로 줄일 예정입니다.
생산량을 줄이기로 한 것은
소비가 제자리거나 오히려 감소해 해마다
가격파동을 겪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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