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한국은행과 전남도지사 공관 터 등
공공기관이 옮겨간 자리를 공원으로 만드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통해
금남로 3가 한국은행 터와
농성동 도지사 공관 터를 근린공원으로
용도변경을 결정했습니다.
광주시는 또 전남도청 옆 경찰청 차고지도
공원화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상무지구 시유지와 맞바꾸는 조건으로
합의를 끝낸 상탭니다.
이밖에도 공원화가 추진되고 있는
공공기관 이전 부지는
화정동 옛 국정원과 국군 광주병원 터로
광주시는 이곳에 대해서도 토지 매입을 위해
관계 기관과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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