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박광태 시장 퇴진을 위한
범시민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지역 60여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오전 연석회의를 갖고
박광태 시장 퇴진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범시민 운동을 전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오는 17일 실무 준비위원회를 열어
퇴진 운동의
구체적인 방향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이와함께
광주시 각 위원회에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대표와 실무자들이 위원직을 사퇴하는 등
시정 참여 거부운동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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