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증액된 예산을 지키는 동시에 나아가

추가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국회 상임위에서 한때 전남 지역 현안에 대해 예산 삭감설이 나돌기도 했으나

당초 기획예산처 확정액보다 1090억원이 증액된 가운데 마지막 관문인 예결위로

넘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예결위 계수조정 소위원회가 열리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국회 전담반을 국회에 상주하도록 해

상임위에서 증액된 예산이 삭감되지 않도록

하는 한편 추가확보가 가능하도록

총력전을 펼칠 방침입니다.